달리고 달려서 오늘은 우승하셔야죠, 킴희님. 간만에 폴포지션 차지하시고 레이스 시작되자 시원하게 쭉쭉 나가시는데 얼마나 통쾌하던지. 역시 킴희의 빨리 달리는 모습은 최고다. 튕겨나가듯 앞으로 전진하는 머쉰은 너무 섹쉬하다*-_-*
잠시 안봤더니 햄식은 또 패널티를 잡솨드셨어. 베리 굿..-_-ㅋㅋㅋ 패랩찍고 질주하시는 킴희님. 아아...
새벽에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경기는 조금 긴장이 되긴 한다. 나는 조별리그에서 삽질하고 겨우 올라온 애들이 제일 싫다. 얘들이 또 변하면 제일 무섭게 변해서-_-;(06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약간 이런 느낌 아니었던가?) 새벽에 스페인이 그들에게 이번 유로의 종지부를 찍어줬으면 한다. 한 2-0으로. 골은 비야 두 골로ㅋㅋ도움은 토레스(다 정해놨어?ㅋㅋㅋ)
알싸에서 데려온 사진. 포돌이 정말ㅋㅋㅋㅋ
덧붙이자면 네덜란드 VS 러시아의 경기는 정말 충격이었다-_-;
+ 추가
레이스 중 배기파이프 날아간 키미머신. 속상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달려서 2위 해준 킴희한테 고맙다. 경기 끝나고 계속 머신 살펴보고...얼굴은 완전 쌩. 오늘이야말로 지대 아이스맨모드.
마사 축하해..아, 킴희 너무 아쉽다. 그리고 코발라이넨과의 각축전끝에(2랩 남기고 휠투휠 배틀까지!!!-야노의 승리) 결국 포디움에 오른 야노 트룰리도 축하. 도요타는 오늘 축배의 밤이겠구나.
무득점. 잘 달리던 수틸이 박아버리고;; 수틸이 미안;;내가 다 미안;; 리타하고 핏에서 펑펑 울던데 어쩔거야... 편지쓰든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위로해주쇼;;; 애기한테(나랑 동갑..)얼마나 충격이겠어=_=) 10여분? 거의 5분 남기고 그랬잖아.. 조금만 있었으면 점수 땄다구. 포스인디아는 아쉽게 되었다. 수틸이가 진짜 너무 잘 하고 있어서 키미팬인 나까지 아쉽더라. (사실 키미가 박고나서는 그냥 멍~ 햄식이가 1위하든 쿠비짜가 2위하든 마사가 3위하든 그냥 멍~)
대략 58랩부터 봤는데, 모나코는 진짜 페라리랑 인연없나봐. 게다가 비. 어쩔 수 없지 모...나는 빨리 잊고 싶다 이거;;; 빨랑 몬트리올이나 보고 싶다;; 키미 시즌 3번째 우승은 여기서 ㅠㅠ 기필코!!!!
+추가추가추가추가추가
수틸한테 사과해뜸. 당연하지 킴희가 누군데(...누군데?-_-;) 포스인디아측에서는 FIA에 킴희의 출장정지를 요구했다거-_-;;;;;;;;;;;;;;;;;;;;;;;;;;;;;;;;;;;; (하지만 FIA측에서 고의성이 안보이므로 수락 안함ㅎㅎ 나도 이뜻에 동의) 진짜 그 순간 당황하는게 보였다니까. 베테랑이 실수한 건 혼나야하지만 절대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긔ㅠㅠ
받고 나서-_-;;
이건 벽에 두 번 박은 니코 윌리엄스 머쉰..미끄덩 한 번 팍! 그리고 건너가서 또 반대편 벽에 팍! 깜딱 놀람... 니코는 재빨리 나왔는데, 뒤에서 머쉰들이 파편들 피해가느라 고생했음;;;;;;;
4월 27일 스페인 그랑프리가 있었습니당. 생방으로 보고, 화요일이 하루 종일 쉬는 날이라 2시에 이스픈 본방도 봤지용. 폴포지션을 따내신 킴희님께서 그대로 1위, 마사가 2위로 페라리 원투피니쉬했스빈당. 3위는 햄식이=_= 이 날 제일 아쉬운 건 알론소. 르노로 옮긴 알론소는 이번 시즌 내내 퀄리에서 낮은 그리드ㅠㅠ에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퀄리에선 무려 2위 그리드를 차지하여!!오랜만에 팬들을 기쁘게 해줬죵.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르노 머쉰의 한계가 드러난건지. 엔진블로우로 연기와 함께 그는 리타이어ㅠㅠ 전 킴희의 진정한 라이벌은 알론소라 여기는 사람입니당. 그래서 킴희와 알론소가 서로 정정당당한 대결을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건만...이 무슨..ㅠㅠ 게다가 이 날은 세컨드 드라이버인 넬슨 피케 주니어까정 아웃해서리...브레아토레씨가 고개를 떨구고 좌우로 흔드는 것이 안타깝더군용. 그래도 알론소는 꽤 잘 달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6-7위 정도였던 것 같은데. 홈 그라운드에서 리타했으니 속이 말이 아닐듯ㅠㅠ
드라이버들에게 친숙한 바르셀로나 트랙이라던데(겨울 훈련 대부분을 여기서 한다네용) 이상하게 사고가 많았스빈당. 베텔이도 아웃, 바리첼로씨도 아웃. 제일 충격이었던건 역시 맥클라렌의 세컨드 헤이키 코발라이넨의 사고. 적어도 200은 넘을 속도로 벽을 그냥 박아버렸거든요. 캐충격. 진짜 놀라서 보는 저도 순간 얼어버렸다니까요. 너무 깊이 박혀서 사람들의 힘으론 빠지지도 않더군요. 진짜 코발라이넨한테 큰 일 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게 타이어벽에 박았다는거예요. 만약 콘크리트벽이였으면...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병원으로 가기 위해 헬기에...
다행스럽게도 외상도, 내부 부상도 없다고 합니다^ㅇ^다행다행다행. 레이스 후에 킴희님도 헤이키에게 부상이 없다니 다행이다는 말을 하더군용. 뭐 킴희가 동네 친한 형임을 떠나서 모두가 걱정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벌을 떠나서 같은 업에 종사-_-하는 동료니까요.
어쨌든간에 킴희님의 이번 시즌 두번째 우승이 기쁩니다. 나라가 걱정되는 가운데도, 이것만큼은 정말 기쁘네염.
다음은 터키 그랑프리~ 저야 당연히 킴희님의 연속 우승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요번에 세이프티카가 두 번이나 나와서 여유있게 1위 못한게 좀 불만이라고 하던뎅-_-; 캬캬캬 터키에선 어떻게 달려보게쏘..?라고 하는데 여기 서킷이 어땠더라-_-; 내가 작년에 터키부터 봤던가? 아닌뎅...헝가리GP본건 분명 기억나는데, 그 전에도 하나 봤는데 그게 뭐였는지 생각이 안난다. 어디였더라?
+
더비 2 - 6 아슈날. 이것도 기쁨; 데바리 해트트릭;ㅂ; 근데 두 골이나 먹혀서 좀 슬픈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
세스 인터뷰 연재 이번주 내로 올리도록 하겠스빈다. 근데 이게 우리 챔스 탈락하기 직전에 인터뷰한거라 솔직히 좀 보고 싶지가 않.........
이 무슨 굴욕의(...) 저번 챔스에서 인테르의 허무한 탈락도 화가 났지만 이건 더 분노-.- 아니 4무라니 이게 뭡니까. 진짜 약팀엔 약하고 강팀엔 강한건가요? 그래서 밀란은 이기고 위건이나 보로는 못이기는거임? 잉잉잉? 우리가 위협적이었던건 정말 종반의 인져리타임뿐이었다고 봐요. 그 외엔 내내 뭔가 패기가 없어보임. 특히 흘렙 너무 버로우;; 비가 와서 미끌미끌ㅠ_ㅠ 미끄러지는 사태가...그리고 이 경기 심판 아주 개쉐...마지막 코너킥 안준 건 진짜 너무하지 싶어요. 그 외에도 뭐 이상한 판정 엄청 많았죠. 어라? 어라?의 연발. 그리고 미도 너는 지옥에나 가버려. 깜짝 놀랐네요. 막 축구화로 찍냐, 찍어?-_- 늠 우울한 경기였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졸았는데 나중엔 짜증났고 마지막엔 화나서 잠이 확 깨버리더라구요. 로마랑 밀란 경기도 볼까 했는데 한 13분 보고 걍 잤습니다. 박찬우해설위원 캐시큰둥ㅋㅋㅋ이 옵화 보는 맛에 사라염?(...)
2. 페라리 이게 웬 난리?
페라리 좀 얻어터져야할듯...이게 뭐냐, 시즌 시작이 이게 뭐냐고요. 퀄리도 안봤는데 일났었다는 이야기는 들었거든요-_-; 그치만 진짜 포메이션이 막 15위인 키미를 보니까 분통이 터져서(...)(마사는 4위) 그나저나 절반넘게 리타이어ㄷㄷㄷ SC,옐로플랙 종종 출몰ㄷㄷㄷ진짜 TCS없어진 게 영향이 있긴 있나봐요.(없을리가 없지-_-) 아무래도 훨씬 민감해졌으니 오버스피드내기가 무서워요...아 정말 키미가 스핀한 것만 생각하면...ㅠㅠ 키미 핏인하려고 하는데 세푸티카 나오고ㅠㅠㅠ(세푸티카 나옴 핏인 못함; 들어가려다 황급히 나옴;;;ㅠㅠㅠ;;;)여튼 키미는 원스탑으로 잘 달렸지만 결국 4바퀴를 남기고 리타했스빈당. 15->2->7위의 순위변동. 하아..ㅠ.ㅠ 마사는 일찌감치 리타. 마사는 처음부터 충돌에 휘말려서 힘들었어연. 우승은 햄식이. 2위 닉 하이드펠트, 3위 로즈버그. 뭔가 생소한 포디움이었어염. 페라리는 액땜을 심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주 말레이시아에서 다시 그 위풍당당한 위력을 뽐내주길. 정확히 말하면 페라리보다 키미-.-; 아,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건 코발라이넨. 이햐, 얘 좋은 차 타니까 좀 티 난다(...) 잘했어요. 잘하더라구요. 앞으로 경계하면서 봐야지-_-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건 쿠비짜씨!!!ㅠㅠㅠ잘 달렸는데 막판에 나카지마랑 충돌나는 바람에 핏인했다가 막 머신에서 나오는데 아쉬움..=_= 차라리 쿠비짜가 포디움 올라가길 바랐는데 말이죠. 쩝. 패널티까지 받았다는데;;
3. 인터밀란 2 - 1 팔레르모
주말의 유일한 희망;; 그나마 이겨서 다행이빈다. 비에이라가 정말 멋진 활약을 해주었어염*^^*간만에 든든한 네라쭈리의 중원을 본 것 같아 기쁩니다. 비에이라옹의 헤딩골로 일찍 득점을 한 건 정말 다행.(어시 즐라땅 너무 멋짐..ㅠㅠ)나중에 마테라치가 자책골을 넣긴 했습니다만-_-;;전반은 그래도 네라주리가 리드하고 있었어요. 후반 들어서 팔레르모가 쫓아왔고 꽤 위협적이긴 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죠.(그리고 우리에겐 승리의 돼자르가 있지*^^*) 오히려 히메네즈가*^^* (아 너무 꽃미소 연발해주신다;) 원래 히메네즈가 헤딩으로 하나 넣었는데 옵뿌-_-에 걸려서 아쉬웠거든염.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박스내에서 침착한 컨트롤과 정확한 슛팅으로 옙흔 골을 넣었어염*^^*(...) 골 넣고 비에이라옹한테 꽉 안기면서 매달리는데 참으로 행복해보였어여. 행복한 순간~ 그 이후로는 영 그랬네요. 피구옹은 콩디숑이 아직 안좋으신지 크로스에 삑사리가 나거나 돌파하다가 저지당하는 모습이 보여서 쫌 슬펐스빈다. 마테라치가 상대선수와 부딪혀서 쓰러졌는데 아 정말 놀랐어요. 기절한 줄 알고...딱 카메라가 얼굴 비췄는데 눈감고 아무 미동도 안하는거예요ㅠㅠ 아 또, 칼링컵에서의 메딕첸코를 만든 그 사건이 생각나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근데 황급히 뛰어온 의료진이 나중에 마테라치를 탁탁 건드는게 아니었어염? 마테클은 그렇게 깨어났고(사실과 다름-_-;;;; ) 쫌 화나고 흥분한 것 같았지만 여튼 옐로카드 한장으로 끝났답니다-_-;;;;;;;(그래도 보복성 태클은 아니었음;;) 인저리 타임이 꽤 많이 주어졌는데 거의 대부분 네라주리가 볼을 가지고 있었고..뭐 그러다 끝났어염.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쁩니다. 여그까지 비겼으면 저 정말 우울했을거예여-┏ 안그래도 또 크루즈가 선발로 나와서 만치오 욕하고 있었거등여;; 차라리 크레골을 내보내 제기랄 이러고 있었는데 비에이라가 골 넣어서 깜짝(...) 여튼 이 양반도 고집이 장난 아닌듯;; 나 안틀렸거등? 이러고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인테르는 제노아전, F1은 말레이시아GP, 아스날은 첼시...-┏
그리고 전 내일 외국어시험-┏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이거 올리고 인터넷 그만해야지...했는데 계속 의미없는 방황중. 미용실가기로 했는데 막 가기 싫어짐..아, 예약해놓고, 친구랑 약속까지 해서 안갈수도 없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