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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6 아홉번째 JIFF의 추억 - 1- (2)

5월 4일 2시. 전북대 문화관
내가 본 JIFF9회의 첫번째 영화.

《영원한 젊음》YOUTH WITHOUT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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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 시네마스케이프
Director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Film-info : USA, Germany, Italy, France, Romania | 2007 | 124min | 35mm | Color | Feature | Korean Premiere 
Cast : Tim Roth, Alexandra Maria Lara, Bruno Ganz








줄거리(미리니름)


 코폴라라는 이름만 보고 선택한 영화인데, 과연 거장은 스케일이 다르구나!-_- 나는 너무 편식이 심하고, 은근히 영화를 잘 안보는 습성...이 있어서 '대부'도 어렸을 때 보고 안봤고;; '지옥의 묵시록'도 마찬가지;;; 그래서 정말 이건 처음으로 제대로 본 코폴라 감독의 영화였다.
 '꿈'(이라고 생각됨)에서의 상하반전의 화면들, 뿌옇게 어른거리는 촛불들. 도미닉의 대화장면. 신기한 장면들이 많았다. 소재도 굉장히 특이했고. 베로니카가 고대어를 '토해내는'장면들은 사뭇 공포스러울 정도였다. 사실 아직도 이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정말 나쁘진 않았다. 내 편식습성을 보면 이런 영화를 잘 찾아볼 스타일이 아닌지라...좋더라. 다만, 상영되는 장소가 영화관람하기에는 쪼오금 불편한 곳이여서 무릎 아픈거랑..이날 이상하게 사람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이렇게 쓰면 이상하지만-_-; 나는 인간의 체취가 싫다-_-; 물론 나도 모르는 나만의 냄새;도 있겠지만, 이날은 정말...공기정화기 없나. 공기정화기 찾을 정도로 체취가 너무 심해서(암내나 향수냄새가 아닌 사람의 냄새) 머리가 아팠다. 영화 보는 내내 집중하기도 힘들었고...TAT
 게다가 또 실망스러운건 관객들과 뭐라고 해야하냐 주최측이라고 해야하나. 이번 관객들은 대부분 그렇던데, 불도 켜지기 전에 일어난다. 영화제 아니고 보통 영화 관람때는 당연하다고까지 여겨지는 일이라 그냥 그랬는데, 이번엔 좀 심했다. 영화가 쉬운 영화가 아니어서 그랬는지(그래도 코폴라정도면 대중성 있다고 보는데) THE END가 나오기도 전에 여기저기서 일어나고...사람들이 일어나니까 당황해서 그랬는지 주최측;에서도 크레딧 다 안올라갔는데 불 켜버리고..크레딧도 중간에 꺼버렸던 것 같다-ㅁ-(이건 가물가물함)
 확실히 명장의 10년만의 신작이라고 하니까 기대 많이 하고온듯, 오프닝부터 박수가 터졌고...박수소리가 아주 크진 않았지만..-.- 여튼 나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불 켜지자마자 막 나왔는데 바깥 공기 쐬니까 살겠더라. 근데 이날 정말 이상했어. 체취의 날이었어ㅠㅠ 내 오른쪽옆에 앉은 커플은 지쳤는지 여자가 자꾸 나가고 싶어하더라;


이거 보고 5시에 상영하는 '하페즈'를 보기 위해 영화의 거리 CGV로 발걸음을 옮겼당. 셔틀버스 이용하고 싶었는데 그럼 시간이 좀 빠듯할 것 같아서 그냥 버스타고 감-_-)=3 사진같은거 기대마쇼. 사진 하나도 안찍었음; 걍 거주하는 동네인지라 사진 찍기가 좀 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거 없지만 2편에 계속-ㅅ-